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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 out! 진정해~~ 18. Chill out! 진정해~~ [Intro] 오늘은 사무실에 들어오니 Roger가 Messenger를 하다가 얼른 화면을 닫아 버린다. 이때 '눈치 보지 말고 그냥 하던 일 해!'라고 멋있게 영어로 말하고 싶었는데... 잘 안 된? 솔직한 고백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입에서 잘 안 튀어나온다. 알고 보면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어휘인데.... 왜 그럴까? 비난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수준이 아는 단어의 숫자만으로, 때로는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알고 있는 것을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서는 아닐까?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을 알아야 되는데.... 알고 보니 무지무지하게 쉬운 표현! Don't mind me. (나 신경 쓰지 말고) 또는 Carry on! (계속.. 더보기
It's a puzzling question. (알쏭달쏭한 문제다.) It's a puzzling question. (알쏭달쏭한 문제다.) [Intro] 단어의 첫머리의 정의를 많이 알고 있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지인이 실제 사용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잘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험용 몇 만 단어보다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몇 천 단어가 훨씬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가령, fly라는 단어에서 보면, * How would you like to fly? 몇 등석으로 끊을까요? 즉, Business or economy (일명 coach) 라는 말이다. 만약 식당이라면 How would you like your beef? 등으로 사용된다. 즉 불고기를 어떻게 해드릴까요의 뜻이다. * Your fly's undone. 남대문이 열렸어요. 등등이 우리가 잘 사용안하.. 더보기